이제 막 세상에 나온 이글라이더
먼저 블로그의 목적부터 밝히자면
이글라이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블로그를 시작해 봅니다.
먼저 블로그를 통해 이글라이더 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음 하구요.
실제로 즐기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곧 머지않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껍니다.
그날까지 이글라이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해볼까하네요.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글라이더 (Eaglider=Eagle + Glider)

어찌 생겼나 하문... 요렇게 생겼네요

그놈 참... 자알~ 빠졌다. 이름처럼 독수리처럼 생겼네.
앞 대가리는 머리모양이요. 발판은 날개 같고 그럼 양쪽바퀴는 독수리발톱인가?
일단 바퀴가 앞,좌,우,중앙 모두 4개군요. 4바퀴 모두 방향성 캐스터가 장착되어
속도감도 상당할 듯...
근데 꼬리는 안보이는데... 옆에서 봐야겠음

이제 좀 보이는구만.
옆에서 보니 더 독수리같다는 생각이...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려나? 

뭐라고...요
불사조(Phoenix) 같다고 아~ 뭐 그럴수도 있겠군요.
어쨋든 앞모습과 뒷모습도 마저 보자꾸요.

꼬리는 브레이크로 사용되겠구요.
보아하니 양날개는 발판인데
한쪽 발판을 누르면 다른 발판이 올라오도록 되어있네여
발판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안전고무로 되어 있구요.
게다가 스프링이 있어 스테핑이 쉬울 듯...
일단 스테핑을 이용하여 전진하는 스케이트보드라
운동이 상당히 될 듯... 우리 딸이 좋아하겠네요.

외형만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
담에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기로 하도록 하구요.
다음에는 올라서기(타기), 중심잡기, 내리기, 멈추기, 회전하기 등 기본기술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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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라이더 <사용설명서>입니다.  (0) 2009.05.19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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