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법'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4.29 이글라이더 처음타기 5 - 회전하기 by 파란불꽃
  2. 2009.04.28 이글라이더 처음타기 4 - 내리기 by 파란불꽃
  3. 2009.04.28 이글라이더 처음타기 3 - 정지하기 by 파란불꽃
  4. 2009.04.28 이글라이더 처음타기 2 - 전진하기 by 파란불꽃
  5. 2009.04.28 이글라이더 처음타기 1 - 올라서기 & 중심잡기 by 파란불꽃
  6. 2009.04.28 이글라이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by 파란불꽃


이글라이더를 타보자 - 회전하기

1. 가고자하는 발판을 누른후 허리를 틀어줍니다
 
2. 익숙해질수록 회전 반경이 짧아집니다
 
    회전반경을 좁히는 요령은 팔과 허리의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다.
 
    만약 좌측으로 회전하고자 한다면 팔과 허리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그렇게 하면 팔과 허리에 반동을 이용하여 이글라이더는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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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라이더를 타보자 - 내리기

1. 내릴 때에는 탈 때의 역순으로 내리거나 발판에서 점프하여 내립니다.

    내리는 요령은 체중을 양발에 분산한 상태서 점프하여 뛰어내리는 것입니다.

2. 돌발상황 발생시에는 발판에서 점프하여 내립니다

3. 보드에서 내리면 인버스브레이크 작동하여 이글라이더는 그자리에 멈추므로
 
   탑승자와 주변사람 모두가 안전합니다.

* 이글라이더는 양발을 발판에 올린 채 앞으로 전진하므로 
   점프하여 내리는 것이 몸의 균형을 잡기가 오히려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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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라이더를 타보자 - 정지하기

1. 정지하고자 할때는 안전한 방향으로 발판을 눌러줍니다

    이글라이더는 원을 그리며 멈추게 됩니다

2. 뒷브레이크를 이용한 정지하기는 몸의 중심잡기가 익숙해지면 사용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응용기술에서 배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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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라이더를 타보자 - 전진하기

1. 몸의 균형을 잡으면서 스텝을 밟는다
 
    처음 탈 때의 요령은 발보다는 허리를 이용하여 전진하는 것이 요령이다.
 
    처음에는 허리를 돌려주는 것(트위스트)만으로도 충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게 밟으면 자칫 몸의 균형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몇번만 해보면 금새 요령이 생긴다.
 
    좀 익숙해진 후에는 이전보다 좌우로 크게 스텝을 밟으며 할강하는 느낌으로 전진한다.
 
2.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속력을 올릴 수 있다
 
   몸의 균형감각이 살아나 스텝핑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 상황에서도
 
   허리를 이용하는 트위스트는 균형잡기와 스피드에 있어 역시나 유용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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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라이더를 타보자 - 올라서기 & 중심잡기 

이글라이더 처음타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처음 타는법부터 배워보겠습니다.

이글라이더를 타보자 - 올라서기 & 중심잡기

1. 이글라이더 뒤에 섭니다.

올라서기 위해 이글라이더 뒤에 가서 섭니다. 이때 양발을 보드의 뒷브레이크 사이에 놓습니다.

오른발로는 보드를 지탱하는 느낌으로 오른발의 왼쪽면을 뒷브레이크에 붙입니다.

* 이글라이더 탑승 시 신발은 발에 맞는 운동화를 착용하세요. 너무 커 헐렁한 신발이나 슬리퍼는 위험합니다.

 

2. 먼저 왼쪽발을 발판에 올립니다.
왼발 바깥쪽을 발판 바깥쪽 지지대에 붙이고 바깥 쪽에 힘을 주어 발판으로 보드를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아래쪽으로 누릅니다.

이때 바로 오른발까지 올라타지 말고, 오른발로는 뒷브레이크에 붙여 이글라이더가 움직이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발판을 누를 때는 누르는 힘이 발판 앞쪽이나 뒷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오른쪽 발을 올리고 몸의 중심을 잡는다.
오른발을 올릴 때는 왼발에 중심을 두고 나머지 한발을 약간의 반동을 주는 느낌으로 사뿐히 올립니다.

오른발을 올린 후엔 중심을 오른발 쪽으로 조금 옮겨 양발에 고루 중심이 잡히도록 서봅니다.

이때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팔은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굽히고 시선은 전방을 보며 상체는 30도정도 숙입니다.


이글라이더 배우기는 자전거 배우기 보다도 쉬우며 에스보드나 엑슬라이더보다 훨씬 쉽습니다.

몇번 연습하면서 균형감각을 익히면 이제 큰 무리없이 올라서기를 할 수 있게됩니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 !!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안전장구는 언제나 착용하도록 주의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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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세상에 나온 이글라이더
먼저 블로그의 목적부터 밝히자면
이글라이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블로그를 시작해 봅니다.
먼저 블로그를 통해 이글라이더 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음 하구요.
실제로 즐기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곧 머지않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껍니다.
그날까지 이글라이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해볼까하네요.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글라이더 (Eaglider=Eagle + Glider)

어찌 생겼나 하문... 요렇게 생겼네요

그놈 참... 자알~ 빠졌다. 이름처럼 독수리처럼 생겼네.
앞 대가리는 머리모양이요. 발판은 날개 같고 그럼 양쪽바퀴는 독수리발톱인가?
일단 바퀴가 앞,좌,우,중앙 모두 4개군요. 4바퀴 모두 방향성 캐스터가 장착되어
속도감도 상당할 듯...
근데 꼬리는 안보이는데... 옆에서 봐야겠음

이제 좀 보이는구만.
옆에서 보니 더 독수리같다는 생각이...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려나? 

뭐라고...요
불사조(Phoenix) 같다고 아~ 뭐 그럴수도 있겠군요.
어쨋든 앞모습과 뒷모습도 마저 보자꾸요.

꼬리는 브레이크로 사용되겠구요.
보아하니 양날개는 발판인데
한쪽 발판을 누르면 다른 발판이 올라오도록 되어있네여
발판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안전고무로 되어 있구요.
게다가 스프링이 있어 스테핑이 쉬울 듯...
일단 스테핑을 이용하여 전진하는 스케이트보드라
운동이 상당히 될 듯... 우리 딸이 좋아하겠네요.

외형만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
담에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기로 하도록 하구요.
다음에는 올라서기(타기), 중심잡기, 내리기, 멈추기, 회전하기 등 기본기술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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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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